도서관이라서 그런건 아니고, 학교 와서 점심시간을 포함한 중간의 공강시간이 꽤 긴 덕분에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고 있다. 근데 공부를 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;;; 나름 편하게 있을 수 있고, 학교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제일 만만해서 와있는 편인데 크게 할 일이 없다는거지. 모모씨는 그 시간에 공부 하라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나.(...임마)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잠이 온다는거다. 지금은 좀 추운데 잠은 잘 온다;;;; 그러고보니 지난 여름에는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추운데 잠들었다가 감기 걸렸던 적도 있네;;;; 그래도 나름 순기능은 도서관에서 잔 덕분에 수업시간엔 거의 안 잔다는거;;; 졸았던 적이 있긴 한데 그건 아침 수업 정도고 오후 수업에선 쌩쌩하게 수업 듣는다. 이걸 잘 됐다고 좋아해야할지 싫어해야할지 모르겠지만(먼산)
어제 일기에(몇일 전부터 다시 일기쓰기 시작...했는데 둘째날 자느라 못 썼네;;;)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해보겠노라 했는데 그림 그릴만한 연습장을 안 가져왔다는건 꽤나 뼈아프네;;; 펜은 있는데 종이는 없구나. ㅠㅠ 그런 고로 글이나 좀 써봐야겠다. 그 전에 수업 과제(?!)부터 처리해야 하지만서도;;;
잠 오던건 이거 쓰면서 날려보냈음. 뭐, 잠 깰려고 쓰기 시작한거니 성공한건가. : )



